라이프로그


2009/09/24 12:28

뚫어 ┌murmur or scribble

그날 이후 하루하루가 무슨 지뢰찾기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초긴박 스릴러물(비유가 어쩜 요따우인지..)이라 결국 탈출구로 찾은 것이 <지붕뚫고 하이킥>이다. 원래는 가을 새시즌으로 돌아온 미드로 진정시키고 싶었는데 하우스나 엔씨아이에스는 첫판부터 너무 우울해설 TT.TT. 주인공들 개고생하는거 너덜너덜해진 이 마음으로는 도저히 보고 싶지 않단 말이다.

어제 친구따라 11,12회를 본 이후 오늘 정오로 13회까지 내리 달렸다 (그나저나 나 일은 언제하니 정말). 김병욱 피디 작품을 마냥 깔깔대고 보기에는 후벼파는 구석이 너무 많긴 하지만 지금은 그냥 웃으면서 볼란다.

황정음 퐈이야!
보고 있으니 용준이 불안하겠드라. 진심으로.






ps.
나 요새 매일 꿈(어제는 애들이 출연한 악몽이었던 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남)도 꾸고, 새벽에 수시로 깨기 신공도 나날이 늘고 있거든? 시애틀가서 영상 따오면 정말 죽는다. 경고했어!





덧글

  • Courtney 2009/09/24 15:20 # 답글

    저도 하박 볼 자신이 없어요.
    더 이상 너덜해질 마음도 없고.

    PS에 쓰신 말 개현실이 될까봐 완전 쫄았어요.
    무서워요. 무서워요.
  • 베레따 2009/09/24 21:52 #

    하박 간신히 보긴 봤는데...앞부분은 너무 괴로웠다능.

    저도 너무 무서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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